까칠하지만 시민을 지키는 영웅 <핸콕> 정보 및 줄거리
영화 <핸콕>은 2008년 7월 2일에 개봉한 액션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이다.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는 능력처럼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인 윌스미스는(핸콕) 등장 초반 독특한 성격처럼 특이하게 등장을 한다. 하지만 항상 과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는 히어로지만 기피대상 1호로 떠오른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 날 PR 전문가 레이 엠브레이(제이슨 베이트먼)의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그는 핸콕의 추락하는 이미지를 보고 회복시켜 주기로 약속을 한다. 이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무시를 하고 집에 돌아가지만 무료한 삶과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는 걸 깨닫고 다시 레이를 찾아가게 된다. 레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감옥을 보내게 된다. 2주라는 시간 동안 말이다. 약속을 한 핸콕은 레이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용하게 지내게 되는데 감옥을 가니 이중 절반은 본인이 잡은 범인들이기 때문에 여기서도 환영은 받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 레이의 아내 메리(샤를리즈 테론)가 자신의 탄생하게 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알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메리와 가까이 있을수록 자신의 초능력이 점점 약해져 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알고 보니 메리도 초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둘이 다툼을 하게 된다. 레이는 이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둘의 감정이 고조될 때 핸콕은 총을 튕겨내야 하는 초능력자지만 총을 맞고 부상을 입어 입원하게 되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3명의 관계와 결말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다.
영화 등장인물
핸콕의 스토리는 당시는 재미난 소재와 보는 재미가 있는 액션코미디 영화였다. 하지만 스토리 외에 이목을 끌었던 다른 이유는 등장인물의 라인업이었다. 이미 보증이 된 윌스미스 선과 악의 학교와 이슈가 많았던 분노의 질주에 나왔던 샤를리즈 테론, 그와 같이 나왔던 레이(제이슨 베이트먼)는 어린이 친구들에게는 반가운 목소리로 주토피아에서 닉 와일드역을 맡았었다. 특히 여기서 주목할만한 인물은 이미 유명한 윌스미스이다. 먼 훗날 알라딘이란 영화에서 마법의 지니 역할로도 스크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2022년에는 제94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차지하게 되는데, 2023년 5월에 나오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는 샤를리즈 테론이 화끈한 액션으로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핸콕에 나온 이후로 출연 배우들은 더 이목 받는 배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국내 해외 평가 반응
현재 한국 네이버 기준상 국내 평가 점수는 7.36대로 확인된다. 국내개봉된 당시 몇몇 지인들 또한 재미있고 액션이 볼만한 영화였고 꾀 만족스러워서 추천할만한 영화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또한 국내 평론가들이 남긴 글을 봤는데, 요약을 해보자면 천연덕스런 윌스미스의 연기는 돋보이고 시니컬한 블랙 코미디 같아 보기 좋았는데 스토리는 점점 산으로 가고 내용이 이어지는 거 같지 않고 억지로 맞춘 거 같다는 내용이 많았다. 몇몇 이들은 액션으로 인해 눈이 아프다는 평도 있었다. 전 세계에서 6억 달러 이상 2008년 흥행 4위를 거뒀으며 한국에서만큼은 272만 관객을 동원했다. 그러나 감독과 배우들도 속편 계획을 잡았지만 시간이 너무나 많이 흐린 지금 상황에선 힘들 거 같다는 예상이 든다. 그 이유는 배우들이 나이를 생각한다면 바로 답이 나오기 때문이다. 해외에선 흥행 4위인 만큼 명실상부 배우인 윌스미스의 특유의 연기가 재미나고 볼만했다는 평도 많이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두 개의 영화를 본 거 같다, 사고를 치고 무뚝뚝한 영화 초반의 핸콕이 더 보고 싶다는 등 아쉬운을 감추지는 못했다. 하지만 요즘같이 날씨가 추운 날 집에서 내용이 어려운 영화보단 화려한 액션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방법으론 핸콕만 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후속 편은 현실적으론 없지만 만약에 나온다면 역시나 까칠한 영웅 핸콕을 보러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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