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비랜드 줄거리 및 내용
미국에서는 원인 모를 좀비 사태가 벌어지고 마는데 이때 시민들은 좀비들을 피해서 도망을 칠려고 하지만 대부분은 죽거나 좀비가 되고 만다. 게임을 하던 콜럼버스(제시 아이젠버그)는 옆집에 사는 미모의 여자가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원래는 폐쇄적인 사람이지만 평소에 관심을 가진 마음이 있었기에 문을 열어줍니다. 좀비들이 본인을 물려고 했다며 공포에 떨고 있는데 콜럼버스는 그녀를 안심시키고 안아주면서 잠이 듭니다. 그런데 잡에서 깨어보니 여자가 좀비로 변해 도망다니다가 결국 그 좀비를 죽이게 됩니다. 밖을 나가보니 도시는 이미 황폐화 되어 사람이 없고 영화 좀비랜드는 좀비들이 설치는 세상을 보여줍니다. 그는 편의점과 주유소를 털며 혼자 살아가게 되는데 이때 원칙이 생기며 이 원칙은 좀비는 죽인 후엔 반드시 확인사살을 해야 한다는 등 원칙을 반드시 지킵니다. 그러다가 가족이 살고 있는 곳으로 가야겠다고 이동을 합니다. 이동중 또 한 명의 생존자를 만나는데, 그가 바로 탤러해시(우디 해럴슨)입니다. 탤러해시는 콜럼버스와는 다르게 좀 과격하고 과자를 집착적으로 많이 좋아 하는 사내입니다. 그렇게 같이 가다가 둘은 어떤 마트에 들렀다가 미모의 위치다(엠마스톤)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동생 리틀 록(아비게일 브레스린)이 좀비에 물렸다며 총을 쏴달라고 부탁을 하며 마음을 안심시킨뒤 두 남자의 총과 자동차를 빼앗아 달아나게 됩니다. 이후 탤러해시와 콜럼버스는 걸어가게 되는데 도중에 노란 트럭을 발견해서 다시 출발할려고 하는 동시 본인들이 빼앗긴 차가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수상히 여기서 가까이 다가가는데 이번에도 여자들이 총으로 위협하며 트럭마저 빼앗으려고 듭니다. 이번 만큼은 순순히 당하지 않겠다며 반격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서로 총을 빼앗으며 티격태격 합니다. 그러던 도중 콜럼버스(제시 아이젠버그)는 모두가 생존자들인데 이러지 말고 일단 같이 가기로 합의합니다. 그치만 위치타(엠마 스톤)는 험한 세상을 살아왔기에 가족 외에는 절대로 믿지 않는다고 고집을 피우며 경계를 합니다. 그러면서 나름 재밌게 지내는데 마트를 부수기도 하며 별장 같은 집을 발견하고는 연예인의 집이라며 안으로 들어가서 편히 쉽니다. 영화가 결말을 다가가면서 콜럼버스와 위치타는 점점 가까워 집니다. 이후 내용들은 영화를 보시면서 접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영화가 해피엔딩일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좀비랜드> 평가
좀비 영화로는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 평론가들 역시 잘 만든 호러 코미디 라는 평을 했으며 몇몇은 새벽의 황당한 저주에 이은 좀비 코미디물의 진수라고 평한다. 하지만 영화<좀비랜드>는 오마주인 새벽의 황당한 저주와는 달리 이 영화는 패러디성이 강하고 정통적 로드 무비 요소 또한 강하기 때문에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다는 평이다. 따라서 보는 이들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좀비물이지만 특유의 긴장감이 전혀 없으며 영화내에 나오는 개그 코드에 대한 비판 역시 어디까지나 호불호의 영역이지 좋다 나쁘다 평가를 할수는 없다. 위 에 말했다 싶이 정통파 좀비물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좀비라는 장치만 빌려간 로드 무비가 가깝다고 본다. 그러나 전반적인 내용 전개에 대한 호오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 영역이며, 좀비물 매니아의 입맛에 맞출 이유는 없다. 거꾸로 오히려 존비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이 좋아할 만한 요소 역시 산재한다. 글쓴이는 캐릭터들의 연기로 인해 좀비물보단 재미나게 본거 같은 생각이 든다. 특히 과격하지만 시원한 성격의 탤러해시 역을 한 우디 해럴슨이 진 주인공인 느낌도 있다. 표정으로 연기하는 모습도 압권이다. 주말이 지나 오늘은 어떤영화를 볼지 고민한다면 가볍게 추천할만한 영화이다. 하지만 상영등급은 18세 청소년 관람 불가이다. 스트리밍은 넷플릭스에서 상영이 되고 있으니 보는것을 추천한다. 여기서 재미난건 이후 해럴슨과 아이젠 버그는 너무나 유명한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나우 유 씨 미를 보신분들이라면 시간을 역으로 돌려 영화 좀비랜드 또한 본다면 재미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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