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에너지 충전[굿모닝 에브리원] 줄거리
베키(레이철 맥아담스)는 굿모닝 뉴저지의 pd였지만 재정상의 이유로 해고를 당하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은 끝에 IBS라는 방송국의 굿모닝 뉴저지라는 아침 프로그램의 책임 PD로 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가 맡은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너무 저조한 데이 브레이크였고, 첫 회의에서 각자 자신의 질문들을 미친 듯이 쏟아낸다. 이에 베키는 당황하지 않고 하나씩 대답을 해나간다. 그리고 굿모닝 에브리원 회의 참석도 안 하는 남자 앵커를 해고시켜 버린다. 베키는 계약서를 내민 후 무거운 프로만 진행하던 전설의 앵커였던 마이크 포메로이를 굿모닝 에브리원 프로그램에 데려오지만 앞서 말했듯이 진지한 진중한 뉴스 외에는 진행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또한 그는 콜린에게 지기 싫어 그를 비난한다. 한편 베키는 면접 때 본 애덤과 데이트를 하면서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애덤이 그녀의 앞에서 잘난 여자와 인사를 하자 도망을 치게 된다. 며칠 후, 베키에게 시청률을 올리지 못하면 폐지를 시킨다는 말에 그녀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 수 이쓴 영상들로 시청률을 올리려고 노력을 한다. 베키는 음주를 즐기고 있는 마이크에게 첫 방송에서 실수하면 안 되니 자제하라고 말한 후에 애덤을 만나서 사과를 하지만 애덤은 마이크가 브뤽 라디를 먹었다는 소리에 놀라 묻히게 된다. 애덤은 그가 전에도 그것을 마시고 병가를 냈다고 빨리 찾아보라며 베키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베키는 많은 술집들을 돌아다니면서 마이크를 찾아서 집까지 따라가 거실에서 보초를 선 후, 방송국까지 같이 오게 된다. 약속했던 시간이 다가오게 되고 기대 이상의 시청률이 나오자 행복해한다.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게 돼 그녀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 시각, 마이크는 생방송으로 양배추 절임을 방송하겠다고 말해서 모두들 놀라지만 그녀는 쿨하게 허락을 한다. 그런데 중계차가 다른 곳을 향해 베키를 당황시키고 그녀는 방송국에 전화해서 대안을 준비한다. 사실 마이크는 그동안에 공금횡령 혐의를 준비하는 중이었고, 검찰이 도지사를 체포하는 영상들을 생중계하여 데이 브레이커의 시청률을 올리는 중이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서 베키는 더욱더 유명한 투데이쇼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 곳으로 마음이 쏠리게 되었고, 결국에는 고민을 하다가 투데이쇼의 관계자들과 함께 면접을 보게 된다. 그런데 그 사이에 데이 브레이커가 방송이 되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베키는 놀라서 일어나게 된다.
굿모닝 에브리원 결말
신입이었던 베키는 두 베테랑 앵거들 사이에 끼어서 겪지도 않아야 되는 일을 겪지만 중간에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게 된다. 이로 인해 데이브레이크는 시청률도 이슈도 동시에 얻게 되었지만 마이크와 싸우게 되면서 면접을 보러 가게 된다. 마이크는 그녀의 면접 소식을 듣고, 방송 중에 자신의 무게를 내려놓은 후에 베키에게 진심과 진정성을 보여주게 된다. 이를 베키가 보고 면접을 중단한 후에 방송국으로 달려가서 다시 데이 브레이크 팀을 이어가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평점
네이버 평점 기준 8.36으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같은 경우는 회사원들에게 공감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재미도 있지만 재미 안에서 힐링도 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훌륭하다 보니 영화를 보는 맛이 있는 영화일 거 같다. 배역도 배우들 한데 너무나 잘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 회사생활로 인해 우울함과 답답함이 있다면 이 영화를 찾아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베키역을 맡은 레이철은 다른 영화에서도 그러지만 참 그 특유에 유쾌함이 있는 배우라는 걸 느낀다. 글쓴이도 잠시나마 회사생활을 하면서 아 저런 동료가 있었으면 참 지치지만 그래도 회사를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해 줄 거 같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힘들 생활이겠지만 이 세상에 살고 있는 회사원들한테 응원에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 이 영화 또한 비록 그런 코멘트는 없지만 분명 응원을 받는 느낌 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리뷰를 보니 그런 내용도 있다. 출근 후 힘들면 거울을 보고 스마일을 외쳐보라, 이 말은 참 좋은 거 같다 글쓴이도 오늘부터라도 실행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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